서울 물가, 뉴욕과 함께 세계 7위
서울 물가, 뉴욕과 함께 세계 7위
  • Door 콘텐츠팀
  • 승인 2019.03.22 12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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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이코노미스트 생활비 분석

서울 빵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. 물가도 전 세계 주요 도시 중 일곱 번째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. 

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경제분석기관 `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(EIU)`은 18일(현지시간) 이 같은 내용의 `전 세계 생활비 2018(Worldwide Cost of Living 2018)` 보고서를 발표했다. 

서울은 조사 대상 133개 도시 중 미국 뉴욕, 덴마크 코펜하겐 등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.이는 작년(6위)보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한 것이다. EIU는 뉴욕 물가를 기준점인 100으로 잡고 식품·의류·주거·교통·학비 등 160여 개 상품·서비스 가격을 반영한 `세계생활비지수(WCOL index)`에 따라 도시 물가 순위를 매겼다. 조사 결과 서울은 뉴욕과 세계생활비지수가 100으로 같았다. 서울 빵값은 1㎏ 평균 가격이 15.59달러로 상위 10위권 내 도시 중 가장 비쌌다. 맥주 값도 평균 3.13달러로 뉴욕(3.33달러) 취리히(3.25달러)에 이어 세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.반면 여성 헤어 커트 가격은 60.13달러로 가장 싼 편에 들었다.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프랑스 파리, 홍콩, 싱가포르였다. 스위스 취리히가 4위, 제네바와 일본 오사카가 공동 5위였다. 이스라엘 텔아비브, 미국 로스앤젤레스는 공동 10위를 차지했다. 

[김제관 기자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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